[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최예나(YENA)의 일본 단독 콘서트가 매진됐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22일 "최예나가 2월 8일, 10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네모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여행 in Japan'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며 "일본 공연 티켓은 전날 오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사진=위에화 제공


'네모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여행'은 최예나가 2022년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그저 평범했던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줄 꿈'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오는 25~26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네모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여행'을 개최하는 최예나는 일본으로 공연을 이어가며 더욱 많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최예나는 지난 해 9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네모네모'의 타이틀곡 '네모네모'를 통해 사랑스러우면서도 키치한 매력을 발산해 다시 한번 예나표 장르를 써 내려갔다.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나게 된 최예나는 그동안 발매했던 다양한 곡들로 무대를 꾸미며 팬들과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한편 '네모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여행' 서울 공연은 25일 오후 5시, 26일 오후 4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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