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1일 방문 고객에게 선착순 떡·한과·쌀 등 증정
[미디어펜=서동영 기자]BS한양은 경기도 평택시 일대에 공급하는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이 설 명절을 맞아 견본주택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사은품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투시도./사진=BS한양

앞서 평택 시민들과 함께하는 쌀 기부 행사 개최 등 지역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쌓았던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이번 설날에도 지역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이벤트 기간인 오는 27~31일(29일 제외)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떡국떡과 한과, 평택 고시히카리 쌀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견본주택 내부에는 가족과 함께 설 명절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윷놀이와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 민속놀이 챌린지도 진행한다. 각 민속놀이마다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면 선착순으로 신세계상품권과 평택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도 지급한다. 또한 고객이 직접 적은 새해 소망을 나무에 걸며 소원을 비는 희망나무 이벤트와 한복 콘셉트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조성했다.

특히 설날 이벤트 기간 계약한 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특별 사은품을 제공하는 계약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설 명절을 기념할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꾸준히 계약이 이뤄지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면서 “설 연휴 기간 가족들과 함께 견본주택을 방문해 추억도 쌓고, 내집 마련 최고의 기회도 잡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6개 동, 총 889가구 규모(전용59㎡ 232가구, 84㎡ 657가구)로 조성된다.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브레인시티 내에서도 최저 평당가인 약 1435만 원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이는 지난해 10월 평택 구도심에 공급한 타 단지와 비교하면 3.3㎡당 약 477만 원 저렴해 평택 내에서 가격 경쟁력이 가장 우수한 단지로 꼽힌다.

또한 11가지 무상옵션을 제공하며 상품성을 강화했다. 세부 품목을 보면 공간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 선반이 설치된 복도 팬트리와 침실3 붙박이장, 드레스룸 시스템 선반과 시스템 가구형 파우더는 물론, 냉장고장과 김치냉장고장, 전기오븐, 사각 싱크볼, 음식물 탈수기 등 다양한 주방 옵션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청약통장 없이 로얄동·호수를 선점할 수 있고, 소비자의 초기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 원)에 추후 계약조건 변동 시 소급적용하는 계약안심보장제까지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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