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송가인이 정규 4집 선공개 타이틀 ‘눈물이 난다’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23일 소속사에 따르면 송가인이 전날 발매한 정규 4집 ‘가인;달’의 선공개 타이틀 ‘눈물이 난다’는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 3위(23일 0시 기준)에 올랐다. 또 지니뮤직 최신발매(1주) 차트에서는 19위(22일 오후 7시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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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이지스타 제공 |
이 곡은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 16위(22일 오후 8시 기준)에서 3위로 순위가 급상승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뮤직비디오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팬들은 “감성을 자극하는 보이스다. 역시 명불허전”, “심수봉과 송가인, 레전드들이 만나 걸작이 탄생했다”, “역사에 한 획을 그을 곡”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눈물이 난다’는 송가인의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심수봉이 프로듀싱 했고, ‘3대 음악 감독’으로 꼽히는 장지원과 최일호가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2월 11일 정규 4집 ‘가인;달’을 발매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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