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오리온은 스틱 감자 제품인 ‘눈을감자’의 신제품 ‘눈을감자 칠리치즈 프라이즈맛’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 오리온은 ‘눈을감자’의 신제품인 ‘눈을감자 칠리치즈 프라이즈맛’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사진=오리온 제공

‘눈을감자 칠리치즈 프라이즈맛’은 생감자스틱에 칠리 양념과 치즈 가루를 더했고 깔끔하게 집어먹을 수 있는 스틱형 모양과 편의성을 고려했다.

신제품 출시에 발맞춰 오는 2월 중순, 가수 ‘테이’의 버거 매장인 ‘테이스티 버거’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전국 ‘테이스티 버거’ 매장에서 모든 버거 세트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총 1만 봉 한정으로 눈을감자 칠리치즈 프라이즈맛 샘플백을 증정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햄버거 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흔들어 먹는 감자튀김 메뉴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게 출시한 만큼 집에서는 물론 영화, 스포츠 관람 등 야외 활동 시에도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간식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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