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이 K-뷰티산업을 이끌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16일 KBS 2TV '아침뉴스타임'에서는 'K–뷰티산업의 모든 것'을 주제로 진행된 연예수첩 코너가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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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샷 제공 |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K-뷰티산업의 대표로 YG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선보인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은 독특한 컨셉과 멀티유즈를 강점으로 다양한 색조 제품과 피부 기초단계의 루틴을 깬 간단한 케어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만족시키며 출시 1년 만에 화장품 업계의 다크호스로 자리잡았다.
문샷 커뮤니케이션팀 백호진 부장은 인터뷰를 통해 "문샷은 최근 세계 최대 명품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운영하는 코스메틱 편집숍 '세포라' 25개점에 입점했다"며 "런칭 이후 이미지 정비를 거친 문샷은 본격적인 마케팅 행보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백 부장은 이어 "YG 문샷은 세포라 입점, 신제품&뉴패키지 출시, 독특한 이벤트 등 새로운 이슈거리가 많은 만큼 이를 계기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며 "향후 더 많은 해외 고객들이 접할 수 있도록 유통망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