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이마트가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7일간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사과, 배, 샤인머스캣, 곶감 등 인기과일은 물론 LA갈비, 굴, 초밥, 밀키트 등 외식 느낌을 낼 수 있는 특별식까지 다양한 행사상품을 준비했다.

사과 6~12입 1박스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00원 할인한 27900원에, 나주 신고배 역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00원 할인한 17900원에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호주산, 미국산 냉동 LA갈비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00원, 호주산, 미국산 냉장 찜갈비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명절 필수 음식 △너비아니 △블랙타이거 새우튀김 △실속 모듬전 세트부터 동원 롤 유부초밥 2가지 상품과 롯데 비타파워 등 다양한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