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코스피 지수가 설 연휴를 앞둔 24일 1% 가까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 코스피 지수가 설 연휴를 앞둔 24일 1% 가까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사진=김상문 기자


이날 오전 9시 3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23.79포인트(0.95%) 상승한 2539.28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3.80포인트(0.55%) 오른 2529.29로 출발해 오름폭을 키워가는 모습이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58억원, 560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2386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외인은 코스피200선물 시장에서도 1966억원어치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또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2.2원 오른 1439.5원으로 거래를 개시했다.

미국 증시는 간밤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53%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각각 0.92%, 0.22% 상승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Fed)를 겨냥해 "나는 즉각 금리인하를 요구할 것"이라고 말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선 SK하이닉스가 2.73% 오르며 하루 만에 상승 전환에 성공했고, 대장주 삼성전자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여타 상위주 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2.56%)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상승 중이며 기아(0.97%), 셀트리온(0.50%), NAVER(0.98%) 등이 강세인 반면 LG에너지솔루션(-1.13%), 현대차(-0.48%), KB금융(-0.34%)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71포인트(0.24%) 오른 725.72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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