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르티네스의 결승골 한 방으로 풀럼을 꺾었다.
맨유는 27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승점 3점을 보탠 맨유는 승점 29가 돼 12위로 올라섰다. 패한 풀럼은 승점 33으로 10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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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가 마르티네스의 결승골로 풀럼을 1-0으로 꺾었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NS |
전반은 골이 나오지 않았을 뿐 풀럼이 압도했다. 풀럼은 이워비가 잇따라 좋은 기회를 잡아 슛을 때렸으나 오나나 골키퍼에게 걸렸다. 라울의 위력적인 중거리슛은 골문을 비껴갔다. 맨유는 변변히 공격도 못한 채 풀럼의 공세를 막아내느라 바빴다.
후반 들자 맨유가 조금씩 공세를 끌어올리며 찬스를 엮어가기 시작했다. 후반 12분 페르난데스의 슛이 옆그물을 때리는 등 공격다운 공격이 나왔다. 풀럼도 계속 기회를 엿보다가 히메네스가 연속해서 위협적인 슛을 시도했다.
팽팽하던 균형은 후반 33 맨유의 골로 깨졌다. 마르티네스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수비 맞고 굴절되며 풀럼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맨유는 후반 44분 아찔했던 실점 위기가 있었으나 미드필더 콜리어의 수비로 면했다. 풀럼의 코너킥 상황에서 안데르센의 헤더가 골로 연결되기 직전 콜리어가 막아냈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맨유 디알로가 골을 넣었지만 비디오판독 후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됐다. 아쉽게 골을 보태지는 못했지만 맨유는 한 골로 잡은 리드를 지켜 승리를 챙겼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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