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광객 수, 1212만…2019년 95% 수준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2023년 서울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증가하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해 서울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서울시는 지난해(1월부터 11월)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1212만 명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록은 역대 최고 수준이었던 2019년(1274만 명)의 95% 수준이다. 

서울시 관광객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급감했지만, △2022년 219만 명 △2023년 803만 명 등을 기록하며 점차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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