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을 통해 새해에도 변함없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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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러브백’ 캠페인을 통해 새해에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제공 |
아웃백 강남 교보타워점은 지난 24일, 서울성모병원과 함께 암을 완치한 환우가정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이어줄한끼’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강남 교보타워점 매장 오픈 후 첫 러브백캠페인이다. 향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올해로 ‘러브백 캠페인’ 9주년을 맞이한 아웃백 거제점은 매월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성지원’의 어린이 및 청소년 10여 명을 매장으로 초대해 식사를 선물하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여정에 전국 매장 직원들이 늘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아웃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말했다.
한편 아웃백 ‘러브백 캠페인’은 ‘나보다우리’라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 시작된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전국에 위치한 아웃백 매장들이 해당 지역 복지단체와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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