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당일 근무 현장 교대근무자 격려 및 설비 점검
[미디어펜=박준모 기자]한국동서발전은 설 명절 당일인 지난 29일 이철원 상임감사위원이 동해발전본부를 방문해 발전소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 이철원 한국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이 29일 동해발전본부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이 상임감사위원은 지난 24일에도 음성건설본부를 방문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 대한 현장점검을 한 바 있다. 설 당일에는 동해발전본부를 방문해 설 특수경부하기간 발전설비 기동정지에 따른 설비 및 인력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교대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 상임감사위원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주어진 업무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긴 명절 기간 동안 설비 관리 및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23일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일산발전본부를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설 연휴기간 동안 울산발전본부·동해발전본부·음성발전본부 등 전국 사업소를 돌며 겨울철 전력공급 상황 및 안전 활동 현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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