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수출 전년비 5.0%↑…토레스 1414대 판매되면서 판매량 견인
[미디어펜=박재훈 기자]KG모빌리티가 지난 1월 내수와 수출을 합해 798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로 13.0% 감소한 수치다.

   
▲ KGM, 2025 렉스턴./사진=KG모빌리티


지난 1월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38.9% 감소한 2300대를 판매했다. 해당 기간 렉스턴 스포츠가 817대 판매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5680대를 판매했다. 수출에서는 토레스가 1414대 판매되면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으며 뒤이어 △코란도 1376대 △티볼리 978대 △렉스턴 743대 등이 판매량에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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