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유태경 기자] 정부가 올해 탄소중립 가속화와 에너지 안정성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 투자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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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 정부세종청사./사진=미디어펜 |
산업부는 올해 1293억 원 규모의 에너지 분야 신규 연구개발과제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산업부는 우선 선별한 41개 과제를 제1차 에너지기술개발 신규 연구개발과제로 공고했다. 이들 사업에는 787억 원이 투입된다.
산업부는 올해 무탄소에너지 분야 초격차기술 확보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을 목표로 차세대 태양광과 원전 탄력운전, 대용량 수전해 등 기술 확보에 569억 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무탄소에너지로의 전환을 촉진해 탄소중립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과 기후 변화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해 에너지 사용 효율성과 안정성 제고를 지원한다. 에너지 효율 향상과 전력 시스템 등에 462억 원을 투자해 AI 기반 실시간 수요 관리, 전력계통 안정성 향상 기술 확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연구개발(R&D) 사업화 혁신에 262억 원을 들여 에너지 혁신기업과 인재 양성에 나선다. 향후 에너지 전문인력 수급에 대응해 에너지 초격차 인재를 양성하고, 국내 기후테크 기업 대상으로 사업화를 지원해 에너지 혁신기업들을 육성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 내용은 산업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산업부는 오는 11일 대전과 13일 서울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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