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지숙이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네 번째 재계약을 마쳤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5일 “지숙과 재계약을 완료하고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든든한 파트너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스타잇 제공


지숙은 2017년 처음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번의 재계약을 거치며 8년째 흔들림 없는 믿음과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 
 
지숙은 “8년간 함께 달려온 분들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협력하여 좋은 시너지를 내 올해 더 멋진 모습으로 팬 분들을 찾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9년 레인보우 EP앨범 ‘가십 걸(Gossip Girl)’로 연예계에 데뷔한 지숙은 노래뿐만 아니라 예능과 드라마, 영화, 라디오,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지숙이 소속된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는 인순이, 이정민, 김효진, 박은지, 곽민선, 박세정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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