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준모 기자]S-OIL은 사회공헌 업무를 담당하는 신영철 사회복지사가 17년간의 생생한 사회공헌 업무 경험을 담은 ‘나는 기업 사회복지사다’ 책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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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철 S-OIL 사회복지사가 최근 발간한 ‘나는 기업 사회복지사다’ 책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OIL 제공 |
S-OIL은 핵심 경영활동의 하나로 나눔과 상생에 대한 경영철학을 표명하고 사회공헌활동인 ‘햇살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영웅, 환경, 지역사회, 소외이웃’의 4대 지킴이 캠페인을 중심으로 시민영웅지킴이, 천연기념물지킴이, 주유소 나눔N 캠페인, 저소득가정 난방유 지원 Hope to you(油) 캠페인, 발달장애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 후원, 가정폭력피해이주여성 지원 등 수많은 신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시행해왔다.
사회공헌활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2011년에는 소방의 날 대통령 표창을, 2024년에는 사회복지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회공헌 업무를 17년간 담당한 신영철 사회복지사의 경험담은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준다. 특히 사회복지사로서 수혜자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진정성 있게 실천해 옴으로써 많은 비영리 파트너 단체들과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해 올 수 있었다고 한다.
신영철 사회복지사는 “기업 사회공헌(CSR) 담당자, 현장 사회복지사 그리고 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있는 예비 사회복지사들에게 기업 사회공헌 활동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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