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CJ온스타일은 오는 10일 오후 8시 모바일 라이브방송에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행복을 찍는 사진작가, 안나 앤 다니엘’ 사진전의 전시 작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 CJ온스타일은오는 10일 오후 8시 모바일 라이브방송에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행복을 찍는 사진작가,안나 앤 다니엘’ 사진전의 전시 작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사진=CJENM 제공

CJ온스타일은 라이브방송으로 그림, 사진 등을 판매한 적은 있어도 개최 중인 전시회와 연계해 선보이는 것은 최초다.

리빙 카테고리 라이브방송 프로그램 ‘하우스윗’에서 ‘안나 앤 다니엘’ 사진전의 총 90여 점 작품 중 대표 작품 △Fabowlous △Mirrorcle △Faceade 등 7점의 전시 아트 작품을 엄선해 소개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 ‘안나 앤 다니엘’ 사진전 티켓 2매도 추가 증정한다.

작품은 전시회가 끝나는 3월30일까지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의 리빙 전문관 ‘리빙 아뜰리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CJ온스타일 모바일 리빙 편집샵인 ‘리빙 아뜰리에’는 ‘안나 앤 다니엘’ 사진전을 시작으로 그림, 조명, 플랜트 등 차별화된 인테리어 상품을 확대해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상품 큐레이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안나 앤 다니엘’ 사진전 프로젝트와 같이 기존 모바일 라방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를 통해 CJ온스타일만의 차별화된 라방 콘텐츠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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