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이 7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손해보험 본사 구내식당에 방문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독려했다.

   
▲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이 7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손해보험 본사 구내식당에 방문해 범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독려했다. 사진은 강호동 회장(오른쪽)이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가 함께 배식을 받고 있는 모습./사진=NH농협손해보험


이날 행사에서는 강호동 중앙회장을 비롯해 송춘수 대표 등 NH농협손해보험 임직원 120여 명이 오찬을 함께했다.

강 회장은 “농협이 농촌활력의 교두보가 되기 위해선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필수“라며 ”범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비롯해 지속적인 쌀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도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쌀 소비를 위한 활동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 헤아림밥차 운영, 유관기관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 동참 협약 등을 실시했으며 취약 계층을 위한 쌀 꾸러미 전달, 쌀 가공식품 활용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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