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이랜드이츠의 생선구이 및 솥밥 반상 프랜차이즈 ‘반궁’과 일본식 돈카츠 및 덮밥 프랜차이즈 ‘테루’가 2025년 첫 브랜드 통합 창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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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이츠의 프랜차이즈 ‘반궁’과 ‘테루’가 2025년 첫 브랜드 통합 창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사진=이랜드 제공 |
이번 창업설명회는 지난 달 16일 NC백화점 강서점에서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이랜드이츠는 브랜드 통합 창업설명회를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오후 4시에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창업설명회에서는 두 브랜드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함께 이랜드이츠가 쌓아온 30년 외식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 성공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반궁과 테루의 브랜드 운영철학, 메뉴 구성의 강점, 운영 편의성, 추천 상권 분석 및 초기 창업 비용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제공돼 예비 창업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반궁은 지난달에 왕십리역사점을 오픈하는 등 활발하게 매장 오픈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브랜드 통합 창업설명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분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궁과 테루는 이랜드이츠의 가맹 사업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로 반궁은 전국에 직영점 2개, 가맹점 20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테루는 전국 직영점 2개, 가맹점 11개를 운영하고 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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