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11번가는 매일 오후 6시, 60분간 진행되는 새로운 초특가 쇼핑 코너 ‘60분러시’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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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번가는 매일 오후 6시, 60분간 진행되는 새로운 초특가 쇼핑 코너 ‘60분러시’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사진=11번가 제공 |
‘60분러시’는 11번가 상품기획자가 △먹거리 △패션잡화 △화장품 △가전제품 △리빙용품 △여행상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선별한 상품을 하루 3개씩 초특가에 선보이는 쇼핑 코너로 제품은 모두 무료 배송한다.
11번가는 지난해 9월 시작한 매일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10분러시’와 이번에 시작하는 ‘60분러시’를 통해 초특가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2월11일 빔보빔바 핸드페인팅실내화 △2월12일 LG 스탠바이미 △2월13일 엄마가 보낸 국밥 돼지국밥 밀키트 6팩 등의 제품을 잇달아 한정 특가에 판매할 계획이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10분러시’는 오전 중 고객들이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시간대를 고려했다면, ‘60분러시’는 퇴근 무렵 시간대를 겨냥한 만큼 퇴근 이후 쇼핑을 시작하는 직장인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일 오전과 오후에 걸친 초특가 쇼핑으로 고물가 시대 최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오는 13일까지 ‘60분러시’ 론칭을 기념해 별도의 구매 조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쇼핑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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