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배인혁이 한국과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11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인혁은 오는 3월 2일 일본 도쿄 히토스바시홀에서 '2025 배인혁 팬미팅 인 도쿄 '비스 그라운드'(B's Ground)'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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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Y, 에버라인 제공 |
배인혁이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는 건 지난 해 10월 이후 5개월 만이다. 이번에는 총 2회차로 예정돼 있다.
한국 팬미팅은 오는 4월 진행된다. 데뷔 후 국내에서 여는 첫 팬미팅이다.
배인혁은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며 "좋은 추억 많이 쌓을 수 있게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인혁은 2019년 웹무비 '러브버즈 (Love Buzz)'로 데뷔한 이후, 웹드라마 '엑스엑스(XX)'를 시작으로 '간 떨어지는 동거', '왜 오수재인가', '치얼업',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려왔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체크인 한양'을 통해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배인혁 팬미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버라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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