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구태경 기자]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은 해양수산 분야의 딥테크 전환과 글로벌 딥테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개발(R&D)의 신규과제를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
 |
|
▲ 해양수산부 정부세종청사./사진=미디어펜 |
딥테크 기업은 고도의 과학기술(AI, 빅데이터, 바이오, 로봇, 드론, 에너지 등)을 기반으로 해양수산분야 난제를 해결해 사회적·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뜻한다.
최근 딥테크 기술은 산업 구조를 변화시키고 혁신을 일으키고 있으며, 세계 각국은 딥테크 기업 육성을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해수부는 딥테크 기술을 활용해 당면한 해양수산 분야의 난제를 해결하는 한편, 오션스타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해양수산 딥테크 육성 기술개발(R&D)’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오션스타 기업이란 우수기술력을 바탕으로 연 매출액 1000억 원 달성이 기대되는 등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 중 일정 요건을 갖춘 해양수산 유니콘 기업 등이다.
해수부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딥테크 기술개발(R&D)에 총 302억 5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딥테크 기술 활용 및 융합을 통한 해양수산분야 난제해결형 기술개발과 국내 유망 해양수산분야 딥테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이미 해외에 진출한 기업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의 신청 자격,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해양수산부 누리집이나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유망한 딥테크 기업을 육성해 기후변화 등 당면한 해양수산 분야의 현안에 대한 지속 가능한 해법을 찾고 해양수산 신산업의 저변을 넓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