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식품·외식업계가 11일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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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써브웨이 ‘민트초코쿠키’, 해태제과 ‘홈런볼 말차딸기’, 더벤티 ‘딸기프라페’ 2종./사진=각 사 제공 |
써브웨이가 2021년 이후 4년 만에 소비자의 재출시 요청을 반영한 쿠키시리즈 ‘민트 초코 쿠키’를 재출시했다.
‘민트 초코 쿠키’는 민트와 초콜릿의 조화가 특징으로 쿠키에 포함된 민트가 초코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1개당 가격은 1300원으로 세트메뉴 주문 시 ‘쿠키세트 옵션’으로 주문할 수 있으며, 단독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해태제과는 딸기를 담은 봄철 ‘홈런볼 말차딸기’를 봄 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홈런볼의 5번째 시즌 한정판으로 논산 딸기 크림을 말차 슈로 감싼 것이 특징으로, 슈와 제철 과일의 조합으로 전작 시즌 에디션은 전량 완판됐다.
이에 봄 딸기와 말차의 조합으로 5연타석 홈런에 도전한다. 딸기의 상큼함과 말차의 쌉쌀함은 국내외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도 음료와 디저트를 출시하고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는 딸기프라페 2종(딸기쿠키프라페, 딸기코코넛프라페)을 출시한다.
‘딸기쿠키프라페’는 닐라와 딸기, 쿠키가 블렌딩 되어 달콤함이 강조된 메뉴이며, ‘딸기코코넛프라페’는 코코넛과 딸기가 블렌딩됐다. 또한 저당으로 제공이 가능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벤티는 지난해 12월 선보인 딸기 메뉴 4종이 출시 한달 만에 판매량 30만 잔을 돌파한 만큼, 이번 딸기 프라페 2종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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