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유태경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5월 올해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이 개설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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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 정부세종청사./사진=미디어펜 |
산업부는 이날 석탄회관에서 국내 5개 발전공기업과 SK이노베이션E&S 등 국내 주요 청정수소발전 사업자와 간담회를 갖고,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정책 방향 등을 논의했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개설된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은 청정수소와 수소화합물을 원료로 사용해 생산된 전기를 구매‧공급하는 제도다. 지난해에는 입찰 물량 6500GWh 중 750GWh 낙찰에 그쳤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력거래소(수소발전입찰시장 관리기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청정수소인증 운영기관)은 올해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은 5월, 청정수소인증 예비검토 컨설팅은 2월 말 공고 예정이라고 각각 밝혔다.
또한 업계는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과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은 "작년 처음 개설한 청정수소 발전 입찰시장은 대규모 청정수소 수요 창출과 청정수소 가격 발견에 의의가 있었다"며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이 우리나라 탄소중립과 청정수소 생태계 확장에 지속 기여할 수 있도록 업계와 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올해 입찰시장을 개설하겠다"고 했다.
[미디어펜=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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