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정기주주총회가 집중되는 시기에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발행회사 주주총회 의결권지원반'을 출범했다고 12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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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예탁결제원은 정기주주총회가 집중되는 시기에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발행회사 주주총회 의결권지원반'을 출범했다고 12일 알렸다./사진=한국예탁결제원 |
지원반은 팀장급 반장 1명과 직원 10명으로 구성되며 올해 4월4일까지 약 8주 동안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이 지원반은 전자투표·전자위임장과 관련한 문의에 답변하고 전자 투표시스템 이용을 독려하며 주주의 정당한 권리행사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지원반이 발행회사의 원활한 주주총회 운영과 의결권정족수 확보를 돕고 개인 주주 및 기관투자자의 권리행사율 제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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