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유태경 기자] 전라북도 부안군·고창군 해역에 1.4GW 규모의 해상풍력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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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탐라 해상풍력발전단지./사진=연합뉴스 |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전북 서남권 1GW 해상풍력 사업(확산단지1)'을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공고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는 실시기관인 지자체 주도로 입지를 발굴하고, 지역주민과 어업인, 지자체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의회로 주민 수용성을 확보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구역이다.
정부는 한전에 공동접속설비 구축을 요청하고, 발전단지 준공 후 지자체에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최대 0.1 범위에서 부여할 수 있다. 지자체는 REC 가중치 수익을 사업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수용성 향상과 보급 확대 등에 활용하게 된다.
REC는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에너지를 공급한 사실을 증명하는 인증서로, 전력공급량(MWh)에 가중치를 곱해 발급한다.
전북도는 집적화단지 사업시행자로 공공사업자를 선정해 국내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미디어펜=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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