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효민은 12일 자신의 SNS에 "많은 축복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사가 먼저 나와 놀랐지만 곧 좋은 소식으로 인사 드리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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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팩트 |
전날 효민이 오는 4월 6일 금융인 예비신랑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는 비밀리에 결혼을 준비 해왔고, 최근에서야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며 결혼 소식을 알리고 있다.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너 때문에 미쳐', '보핍보핍', '롤리폴리', '러비 더비'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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