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겨울부터 봄까지 이어지는 딸기 시즌을 맞아 주요 리조트 인근 ‘딸기농장 체험’ 혜택을 포함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겨울부터 봄까지 이어지는 딸기 시즌을 맞아 주요 리조트 인근 ‘딸기농장 체험’ 혜택을 포함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사진=이랜드파크 제공

이번 패키지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켄싱턴리조트 충주, 켄싱턴리조트 지리산 남원 총 3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주요 혜택은 △객실 1박 △조식 2~3인 △인근 딸기농장 체험 2인 △딸기 음료 2잔 등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일정과 패키지 구성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아이러브딸기’ 패키지를 출시했다.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조식뷔페 13세 이하 소인1인 무료 △딸기농장 체험 또는 키즈 쿠킹클래스 1인(택1) △동물 먹이주기 체험 등 혜택이 제공된다.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베리해피데이’ 패키지를선보인다. 주요 혜택은 △객실 1박 △조식 2인 △딸기농장 체험 △딸기음료 2잔 등으로 구성됐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 남원이 출시한 ‘폴인딸기’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뷔페 2인 △딸기농장 체험 2인 △딸기음료 2잔 등 혜택이 준비됐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제철딸기를 활용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이 자연속에서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아이와 부모님 모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