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와 바지락 대량폐사 긴급 재해대책 지원사업 본격 착수... 15억 7000만원 투입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서산시가 고수온 및 환경변화에 따른 바지락 대량폐사를 복구하기 위해 올해 15억 7000만원을 투입해 긴급 재해대책 지원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 지난해 여름 고수온으로 인한 서산시 가로림만 및 천수만 바지락 폐사 모습./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작년 서산시 가로림만과 천수만 내 양식어장에는 고수온 및 환경변화로 바지락 등 수산자원이 대량 폐사함에 따라, 공단과 서산시는 가로림만 및 천수만 인근 해역을 대상으로 △퇴적 오염원을 제거하는 저질환경개선 △수산자원 서식지 제공을 위한 모래 살포 등 어장환경개선 작업을 추진한다.

고진필 공단 어장양식본부장은 “서산시 가로림만과 천수만 해역 어장을 체계적으로 재해 복구하는데 공단의 역량과 노하우를 총투입해 어업인들에게 다시 생동 있는 어장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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