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오뚜기는 울산 HD FC와 협업해 오는 16일부터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OTOKI FIELD SNACK BAR)’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 오뚜기는 울산 HD FC와 협업해 오는 16일부터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사진=오뚜기 제공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이 오뚜기 제품으로 만든 다양한 메뉴와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스낵바를 준비했다.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는 오뚜기 제품으로 만든 메뉴를 판매한다. △핫도그 3종(오리지널, 치즈, 모짜소떡)과 팝콘, 치즈스틱으로 구성된 오뚜기 해트트릭 핫도그 플래터 △오뚜기 마라 진라면과 진라면 2종(순한맛, 매운맛) △오뚜기 크림스프팝콘 총 3종이다.

이외에도 오뚜기가 선보일 다양한 신제품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이벤트와 축구 광고판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내 프로축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울산 HD FC와 협업해, 오뚜기 제품으로 만든 메뉴들로 색다른 스포츠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를 운영하게 됐다”며 “내년 시즌까지 많은 축구팬들에게 스포츠를 보는 재미를 한층 더 풍성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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