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3일까지 서브 스토리 진행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신규 한정 영웅 ‘토라미’와 토라미가 등장하는 특별한 서브 스토리를 업데이트 하고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이 발렌타이 데이를 맞아 신규 한정 영웅 '토라미'를 업데이트했다./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2월 13일부터 3월 13일까지 약 한달동안 진행되는 신규 서브 스토리 ‘달콤한 초콜릿 스캔들!’은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 선보이는 특별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스토리의 주인공인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토라미’가 초콜릿 발주를 실수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계기로 그녀의 과거를 따라가며 이야기가 펼쳐진다.

토라미는 신규 한정 영웅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모델로 활동하다 문제를 일으켜 은퇴했지만 여전히 모델을 동경하고 있으며 생활고를 이겨내기 위해 편의점 아르바이트와 방송 스트리머를 병행하고 있다.

5성 등급의 화염속성 도적 영웅인 토라미는 강화효과를 기반으로 적에게 높은 피해를 입히고 생존까지 도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번째 스킬인 ‘망상 끝의 런웨이’의 지속 효과로 자신에게 적용된 강화효과가 해제되지 않기 때문에 강화의 강점을 최대로 누릴 수 있다. 또한, 턴 시작 시 자신의 강화효과 개수에 비례한 확률로 발생하는 '쇄도' 상태를 통해 적에게 입히는 피해를 더욱 높일 수 있다. 3번째 스킬인 ‘어설픈 진심 전하기’는 아군 전체에게 3턴간 공격력 증가와 속도 증가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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