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산다라박 측이 과거 미성년자를 속이고 데이트를 했다는 사실을 밝힌 뒤 논란이 일자 법적대응에 나선다.
유튜브 채널 '다라 TV' 제작진은 최근 "(해당) 영상의 내용 중 문화권에 따라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을 재편집했다"면서 "아티스트를 향한 사실이 아닌 무분별한 추측 및 억측, 악의적인 비방은 자제해 달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법적 대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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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
지난 해 5월 유튜브 채널 '다라 TV'에 공개된 영상이 최근 뒤늦게 논란이 됐다. 영상 속 산다라박은 19세 때 14세 남성과 데이트를 한 일화에 대해 공개했다.
그는 "한 남성이 다가와 번호를 물어봤다. 너무 귀여워서 번호를 줬는데 14살이라더라"며 "그 당시 내가 19세였고 데뷔하기 직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거짓말을 해서 16세라고 한 뒤 데이트를 몇 번 했다"고 전했다.
이 발언은 해외 커뮤니티에서 '미성년자 성 착취' 문제로 떠올랐다. 아동 성문제에 민감한 영어권에서 민감한 문제로 본 것이다.
결국 유튜브 채널 제작진은 해당 발언이 담긴 장면을 삭제하고 재편집한 내용의 영상으로 대체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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