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점 이틀간 5만명 방문 추산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이마트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는 지난 14일 문을 연 마곡점이 이틀 연속 하루 매출이 20억 원대를 넘었다고 16일 밝혔다.

   
▲ 이마트 트레이더스 마곡점./사진=이마트 트레이더스 제공


마곡점은 하루 매출이 오픈 첫날인 지난 14일 20억 원, 이튿날 24억 원을 각각 내며 트레이더스의 하루 매출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첫날 계산기에 기록된 고객은 1만3000명으로 주로 2∼3명의 가족 단위 고객들이 방문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2만5000명이 넘게 다녀간 것으로 트레이더스는 추산했다. 개점 이틀간 방문 추산 고객은 5만 명에 달한다.

오피스상권의 수요를 고려해 최대 규모인 562㎡(170평)로 오픈한 'T-카페는 첫날 약 5000명이 방문했다.

첫날 매장에서는 딸기 4톤과 와규·양갈비 등 수입육 10톤, 3∼4인분 대용량 초밥 1천판, 연어회 500㎏ 등이 판매됐다.

위스키도 조기 완판됐다. 또 단독으로 선보인 '김창수 위스키 싱글캐스크 51.8'을 비롯해 히비키, 맥캘란 쉐리 12년이 매장이 문을 연 지 30분도 되지 않아 모두 팔렸다.

건담을 비롯해 약 80여종의 반다이남코 상품을 판매한 체험형 공간 '건담 로드쇼'는 점포 개점 시간 이전부터 대기 줄을 서는 '오픈런' 현상이 벌어졌다. '캡슐 토이 머신 로드쇼'에도 약 1200명이 넘는 고객들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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