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소희 기자] 귀농귀촌 대표 플랫폼인 ‘그린대로’의 누적 방문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해 기념행사와 특별 이벤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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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대로’ 1000만 번째 방문자 선정 특별 이벤트./사진=농정원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그린대로’의 1000만 번째 방문자를 선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지난달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정원은 이번 1000만 이벤트와 관련해 ‘그린대로’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예비 귀농귀촌인 등 실수요자들에게 지속적인 사랑받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그린대로’는 2023년 7월 5일 오픈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교육·체험·일자리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1월 11일 1000만 번째 방문자를 달성했다.
1000만 번째 방문자로 선정된 오성백 씨(42세)는 “‘그린대로’를 통해 귀농귀촌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받았다”고 전하면서, “플랫폼이 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종순 농정원 원장은 “앞으로 ‘그린대로’가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그린대로’를 통해 귀농귀촌을 꿈꾸는 분들이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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