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단독 웹예능을 론칭한다.

1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츠키는 오는 19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틱겟'을 통해 첫 공개되는 웹예능 '맞출게'에 단독 MC로 출연한다.

   
▲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틱겟' 제공


'맞출게'는 '맞'춤 파티를 열기 위해 '출'장을 온 주인장 츠키가 '게'스트를 위한 파티를 열어주는 콘셉트의 콘텐츠다. 전 세계 어디서도 보지 못한 콘셉트가 존재하는 아주 특별한 숙소에서 츠키가 동분서주하며 특별한 힐링을 선사한다.

지난 12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일본 후쿠오카의 작은 시골 마을에 '맞출게'스트 하우스를 오픈한 츠키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츠키는 지치지 않기, 당황하지 않기, 항상 평정심 유지하기, 아무리 힘들어도 울지 않기, 언제나 행복하기 등 주인장의 5가지 마음가짐을 전하고 있다. 특히, 츠키는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과 함께 분주하게 손님맞이를 하는 모습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예고했다.

츠키는 그간 넷플릭스 시리즈 '좀비버스'와 '좀비버스: 뉴 블러드', U+모바일TV '우주 클래스 도약을 위한 별별 능력 업뎃기 별의별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톡톡 튀는 예능감으로 주목받았다. 

뿐만 아니라 츠키는 유튜브 개인 채널 '츠키츠키차카차카'의 '포장막차'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과 진솔한 토크를 펼치며 남다른 진행 능력도 입증했다. 비타민 매력을 뽐내며 '예능 샛별'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츠키인 만큼, '맞출게'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츠키의 맞춤 출장 게스트 하우스 '맞출게'는 오는 19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스튜디오 틱겟'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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