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엔티엑스(NTX)가 3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18일 소속사 빅토리컴퍼니에 따르면 엔티엑스(형진, 윤혁, 시하,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승원)는 오는 3월 10일 정오 두 번째 정규 앨범 '오버 트랙(OVER TRACK)'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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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빅토리컴퍼니 제공 |
이날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멤버들로 추측되는 사람들이 적외선 카메라로 찍은 듯한 실루엣으로 담겨 호기심을 자극했다.
엔티엑스는 앨범 발매 당일 오후 6시 팬 쇼케이스를 열고 신보 전곡 무대를 선보인다. 발매에 앞선 오는 20일부터는 단체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순차 공개한다.
8개월 만의 컴백이자, 1년 3개월만의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둔 엔티엑스는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들은 컴백 이틀 전인 3월 8일 리스닝 파티를 개최하고 신보 음악들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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