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추성훈이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9일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5년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추성훈, 2위 손흥민, 3위 이대호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5년 2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추성훈, 손흥민, 이대호, 유승민, 김민재, 류현진, 김도영, 김하성, 박지성, 안정환, 이정후, 김동현, 서장훈, 김태균, 김연아, 박세리, 추신수, 양현종, 이승엽, 강민호, 윤석민, 김연경, 신유빈, 원태인, 이동국, 황희찬, 하승진, 구자욱, 최정, 최형우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5년 2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추성훈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대결하다, 도전하다, 공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야노시호, 유튜브, 아조씨'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5.08%로 분석됐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 사진=KBS2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1월 19일부터 2025년 2월 19일까지 측정한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83,762,344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78,954,800개와 비교하면 6.0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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