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CJ프레시웨이는 3월19일부터 이틀 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푸드 솔루션 페어 2025’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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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프레시웨이는 3월19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푸드 솔루션 페어 2025’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
올해로 3회차를 맞는 이 행사는 식자재 유통 및 푸드서비스 산업 트렌드와 솔루션을 총망라한 B2B 전문 식음 박람회로, 19일은 사전 초청받은 산업 관계자, 20일은 일반 관람객 대상으로 운영된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박람회에서 ‘푸드 솔루션 생태계’를 주제로 외식 및 급식 사업자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한다. ‘2024 레드닷 어워드’ 수상작인 CJ프레시웨이의 가상 외식 브랜드 ‘대간’의 매장 인테리어를 가상현실로 체험하는 공간도 마련된다.
또한 외식 및 급식 산업 생태계의 확장을 위한 미래 모델로서 ‘온·오프라인 플랫폼’과 ‘키친리스’를 제시하며 경쟁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아이누리, 튼튼스쿨, 헬씨누리 등 급식 식자재 브랜드의 맞춤형 최신 상품과 솔루션도 전시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콜라보, 조리 효율화 상품을 활용한 30여 가지 메뉴를 시간대별로 시식할 수 있다. 또한 센트럴키친 상품, 키즈 쿠킹클래스, 학교급식 식단 등을 주제로 시연 및 설명회를 진행한다.
3월19일은 ‘외식 트렌드 세미나’를 진행한다. △송길영 시대예보 작가 △장지호 TDTD 대표 △조성철 명랑시대 본부장 △김복미 걸작떡볶이 대표 등 업계 전문가들의 외식 트렌드 대응, 바이럴 전략, 창업 성공 사례, K푸드 글로벌 진출 등 강연을 진행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3회차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외식 및 급식 산업의 현재와 미래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로서, 각종 체험 콘텐츠를 확대해 관람객들이 CJ프레시웨이의 솔루션 역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박람회 주제인 ‘함께 만들어 가는 푸드 솔루션 생태계’를 목표로 차별화된 비즈니스 가이드를 제시해 고객, 협력사의 성공을 이끄는 네비게이션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박람회 및 세미나 참가 신청은 CJ프레시웨이 홈페이지 내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3월18일까지 사전 등록하면 박람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현장 등록 시, 관람료는 1만 원, 세미나 참가비는 3만 원이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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