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이랜드킴스클럽의 ‘델리 바이 애슐리’는 20일 NC백화점 송파점 1층 킴스클럽 매장 내 9호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 이랜드킴스클럽의 ‘델리 바이 애슐리’는 20일 NC백화점 송파점 1층 킴스클럽 매장 내 9호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사진=이랜드 제공

델리 바이 애슐리는 이랜드의 레스토랑 뷔페 ‘애슐리퀸즈’의 대표 메뉴를 델리 형태로 선보인 브랜드로, 지난해 3월 론칭 후, 5개월 만에 100만 개 판매 달성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에 300만 개, 현재 400만 개를 돌파하며 판매 속도를 높여 왔다.

180종 이상의 다양한 세계 메뉴 △스시&롤 △아시안 △웨스턴 △그릴&치킨 △한식 △샐러드 △디저트 등 전 품목을 399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매장 내 전용 키친에서 애슐리 셰프가 직접 조리하는 ‘당일 조리·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 오픈한 송파점을 포함한 △강서점 △부천점 △강남점 △불광점 △야탑점 △평촌점 △대전 유성점 △대구 동아백화점 쇼핑점 총 9개 점을 매 1~2개월 간격으로 신규 오픈해 서울·수도권과 대전·대구 등 지방 광역도시 중심으로 전국으로 확장하며 하루 평균 2만 개씩 판매되고 있다.

NC 송파점은 8호선 장지역과 연결된 초역세권 입지로, 가정간편식을 찾는 가정주부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도시락, 오피스 점심 식사 등 즉석조리식품에 대한 수요가 두터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델리 바이 애슐리는 180여 종의 압도적인 가짓수의 세계 미식 메뉴를 399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대형마트 즉석조리식품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왔다”며 “올해도 10여 개 매장을 추가 오픈해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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