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우리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취급 제한 조치 일부를 완화한다.

   
▲ 우리은행 전경./사진=우리은행 제공.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21일부터 주택을 1채 이상 보유한 고객의 서울 등 수도권 추가 주택 구입을 위한 대출 취급을 재개한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9월 9일부터 가계부채 억제 방안의 하나로 유주택자의 수도권 추가 주택 구입자금 대출을 중단해왔다.[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