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성준 기자]DL이앤씨는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 조성하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주택전시관을 2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옛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 부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 규모로 건립되며, 전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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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조감도./사진=DL이앤씨 |
일반분양 물량은 △79㎡A 1가구 △79㎡B 1가구 △84㎡A 132가구 △84㎡B 18가구 △84㎡C 18가구 △107㎡A 18가구 △107㎡B 20가구 △125㎡A 38가구 △125㎡B 18가구 △125㎡C 18가구 △125㎡D 20가구 △125㎡E 20가구로 대구에서 선호도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4층에 계약면적 약 2.9만여㎡의 대규모 상업시설도 조성하며, 입주민은 이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분양 일정은 3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이어 12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이뤄진다.
대구광역시는 물론 경상북도 거주자도 만 19세 이상이고,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 납입할 경우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로 청약 가능하다. 또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므로 입주 전 전매를 진행할 수 있고, 거주 의무기간 및 재당첨 제한을 받지 않는다.
◆단지 안에서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이어지는 출입구 누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타 단지에서는 누리기 힘든 차별화된 주거 여건을 갖췄다. 단지 맞은편에 대구 지하철 1호선, KTX·SRT, 대경선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동대구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 출입구 경관광장(101동, 102동 사이)에서부터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출구가 신설(예정)되면 더욱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출구 신설 사업은 관계기관 및 사업주체의 사정에 따라 변경·지연·취소될 수 있음)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대구의 중심으로 떠오른 동대구에서도 가장 핵심 입지인 옛 동대구 고속터미널 부지 개발로 공급된다. 대구 시민들의 애환과 추억이 담긴 고속터미널이 랜드마크로 재탄생 하는 만큼 지역민들의 관심도 높다.
또한 건너편에 위치한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를 이용하려는 유동인구가 많고, 향후 4호선(엑스코선)이 개발되면 더블 초역세권으로 거듭나 대구를 대표하는 교통 메카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동대구역에는 △대구지하철 5호선(순환선) △대구·경북 대순환 철도 △신공항 순환철도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다수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들은 추진 중인 사업들로 향후 사업주체 사정에 따라 변경·지연·취소될 수 있다.)
이처럼 빠르게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전체 동의 골조공사가 완료된 후분양 아파트다. 후분양 아파트는 공사 진행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신뢰감이 높고, 부실 시공 등에 대한 위험도 비교적 낮다는 평가다.
◆지역 內 선호도 높은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대구에서 선호도 높은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로 우수한 상품성도 자랑거리다.
앞서 대구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인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1순위 청약에서 8078명이 몰리며, 대구에서 보기 힘든 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단기간 완판(완전판매)에 성공하면서 대구에서의 e편한세상 브랜드 선호도를 여실히 증명했다.
열기를 이어갈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역시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단지 내 커뮤니티로는 스크린 골프룸, 멀티룸(주민회의실), 키즈 스테이션, 시니어 라운지,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경관조명도 아파트 외관디자인에 접목시켜 현대적인 화려함이 더해진 매력적인 야경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2024년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을 6년 연속 유지 중이고, 국토교통부가 발표하는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도 5위에 이름을 올린 DL이앤씨의 공급으로 시공에 대한 안정성은 물론 브랜드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e편한세상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2회 수상,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 7년 연속 수상 등 매해 수요자들의 신뢰를 쌓으며, 명실상부 명품 브랜드임을 증명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안에서 지하철 출입구를 이용할 수 있다 보니 편의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고, 신세계백화점, 메리어트호텔 등 주변 생활 편의시설도 많아 오픈 전부터 관심이 높았다”며 “대구 시민들의 정서가 담긴 동대구 고속터미널 부지가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탈바꿈하면서 지역민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주택전시관은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미디어펜=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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