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반도체 스토리지 전문기업 엠디바이스는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 범위(7200∼8350원)의 상단인 8350원으로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2∼18일 진행한 수요 예측에는 기관 투자자 1896개사가 참여해 경쟁률 1366.65대 1을 기록했다. 참여 기관의 97.5%(가격 미제시 비율 포함)가 상단 이상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은 24∼25일 진행된다.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7일로 삼성증권이 주관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