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강원 정선군 여량면 유천리의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작업이 재개된 가운데 22일 오전 8시 현재 진화율은 5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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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부지방산림청 제공. |
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날이 밝자 헬기 9대 등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재개했다.
앞서 당국은 전날 오후 7시 7분께 진화 차량 등 장비 30대와 인력 228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오전 8시 진화율은 현재 50%이며, 임야 등 30㏊가 불에 탄 것으로 당국은 추정했다.
밤새 산불로 세 가구 3명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했으며, 주민 1명이 손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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