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충북 단양군 매포읍의 한 시멘트공장 내 창고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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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소방서 제공. |
2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4분께 충북 단양군 매포읍의 한 시멘트공장 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20대 직원 한 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연탄을 저장하는 창고 내 컨베이어 벨트에서 화염이 시작됐다는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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