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 "절박한 심정으로 조기 추경을 서두르겠다"며 "서울시의 조기 추경이 시민들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부의 추경 움직임에 맞춰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갖춰놓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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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서울시 제공 |
그는 "곳곳에서 경제적 고통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절절하게 들려온다"며 "자영업이건 기업이건 매출은 떨어지고 일자리도 줄어든다"고 했다.
이어 "특히 청년들은 '취업 빙하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최악의 취업난을 겪고 있다"면서 "여기에 한국 경제 성장률이 1.0%에 그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고 우려했다.
오 시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긴급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AI) 등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장기적인 경제 회복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펜=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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