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타이탄 콘텐츠는 미국 유니버셜 뮤직 그룹의 리퍼블릭 레코드 산하 레이블인 임페리얼 뮤직(IMPERIAL Music)과 걸그룹 앳하트에 대한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임페리얼 뮤직은 앳하트의 글로벌 음원 및 음반 유통, 마케팅, A&R 등 협력 대상의 범위와 규모를 전 세계로 확장해 지원한다.
|
 |
|
▲ 사진=타이탄콘텐츠 제공 |
타이탄 콘텐츠의 첫 걸그룹 앳하트는 미치, 서현, 아우로라, 케이틀린, 봄, 아린, 나현으로 구성됐다. 지난 21일 그룹 론칭 티저가 공개됐고, 3월 14일 프리 데뷔 뮤직 필름 '굿걸 앳하트'가 베일을 벗는다.
타이탄 콘텐츠 강정아 대표는 "앳하트에 대한 양사의 비전은 완벽하게 일치한다"며 "타이탄과 임페리얼은 앳하트를 통해 새로운 케이팝(K-POP)의 혁신을 만들어 나가고, 전 세계 팬들에게 케이팝의 새로운 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타이탄 콘텐츠는 국내 음원·음반 유통사 겸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유통 플랫폼 드림어스컴퍼니와 국내 유통 독점 계약을 맺고 국내외 전략적 협업 관계를 확장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