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첫 장관급 논의
[미디어펜=유태경 기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의 상호관세 등 관세조치 면제 요청을 위해 미국행에 오른다.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연합뉴스


25일 산업부에 따르면 안덕근 장관은 오는 26~28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 행정부와 주요 의원 등을 면담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으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 간 산업·통상·에너지 분야 장관급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안 장관은 미 상무부 등 정부 관계자와 만나 철강 등 품목별 관세와 상호관세에 대한 면제를 적극 요청하고, 조선·에너지 등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미 의회 주요 인사와 면담해 조선 분야 협력을 위한 우리 입장을 전달하고, 우리 기업의 지속적인 투자 프로젝트 이행을 위한 안정적이고 일관된 투자 환경 조성을 당부할 예정이다.

안 장관은 "한국과 미국은 조선, 원전,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최적의 파트너"라며 "이번 방미는 양국의 관심 분야를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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