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한국파파존스는 파파존스 진주점이 ‘가맹점 역대 월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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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파파존스는 파파존스 진주점이 ‘가맹점 역대 월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사진=한국파파존스 제공 |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파파존스 진주점이 전국 매장 중 월 매출 1위를 기록하면서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오픈 두 달 만에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파파존스에 따르면 진주점의 성공 요인으로 철저한 상권 분석을 기반으로 한 최적의 입지 선정이 꼽힌다.
가족 단위 주거단지가 밀집해 있고, 국립대학교와 공공기관 등이 인접해 단체주문수요가 높은 지역에 방문포장 30% 할인, 원플러스원 행사 등 파파존스의 프로모션을 활용해 고객 유입을 극대화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진주점의 월 매출 신기록 달성은 파파존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지역별 맞춤 출점 전략 그리고 본사와 가맹점 간의 긴밀한 협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수도권을 넘어 지역 곳곳으로 매장을 확대해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파존스는 식자재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품질관리센터인 파파존스 QCC를 운영하며 ‘품질 경영’에 주력하면서, 전국 300여 개의 매장에 안정적으로 식자재와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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