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25일 수정캠퍼스 수정홀(성북구 돈암동 소재)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입학식에는 신입생과 학부모, 김향기 학교법인 성신학원 이사장, 이성근 총장, 손계정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등 내·외빈이 자리를 함께했다. 

   
▲ 성신여자대학교는 25일 수정캠퍼스 수정홀(성북구 돈암동 소재)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입학식은 ▲개식사 ▲국민의례 ▲학사보고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 선서 ▲장학증서 수여 ▲이사장 축사 ▲총장 축사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신입생 대표 선서에는 자연과학대학 화학·에너지융합학부 강민희 학생이 25학번으로 입학하는 신입생 총 2,337명을 대표해 입학 선서를 했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대학생활은 온전히 자신만의 것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성신에서 새로운 학문에 도전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길 바란다”며 “성신은 여러분들이 깊이 있는 사고와 열려있는 태도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찾아낼 수 있도록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입학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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