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스위스 스킨케어 브랜드 라프레리(La Prairie)와 함께 프라이빗 뷰티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 신세계면세점은 스위스 스킨케어 브랜드 라프레리와 함께 프라이빗 뷰티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이번 뷰티클래스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9층 VIP라운지에서 신세계면세점과 라프레리의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참석 고객들은 라프레리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 ‘플래티늄 래어 오뜨-레쥬베네이션’ 제품을 직접 체험했다.

스위스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프레리는 1931년 설립 이래, 최고급 성분과 혁신적인 쎌루라 기술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스위스의 진귀한 원료를 활용한 기술력으로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클래스 참석 고객들은 라프레리 에듀케이션 매니저의 맞춤형 피부 컨설팅을 받고, 제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효과적인 피부 관리 방법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들었다. 이어 플라워 클래스에서는 플래티늄 래어 컬렉션의 패키지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버드 케이지 센터피스를 완성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들에게 라프레리의 최신 안티에이징 기술과 브랜드 철학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뷰티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특별한 VIP 마케팅을 기획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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