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지원금 올해 말까지 확대 적용 및 티맵 충전 포인트 40만원 지원
[미디어펜=박재훈 기자]폴스타가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의 ‘올해의 차’ 2관왕 달성을 기념해 기존 및 신규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 폴스타,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사진=폴스타코리아


폴스타 4는 올해 2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디자인’을 수상한 데 이어 ‘2025 중앙일보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2관왕을 달성했다. 

디자인 외에도 주행성능과 안전성 등 종합 평가에서 지난해 출시된 차량 중 가장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한 것이다.

폴스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폴스타 자체 지원금 100만 원을 올해 말까지 확대 적용한다. △3월 내 출고하는 폴스타 4 롱레인지 싱글모터 고객에게 티맵 충전 포인트 40만 원 △폴스타 4 롱레인지 듀얼모터 고객에게 티맵 충전 포인트 110만 원을 각각 제공한다. 

이미 폴스타 4를 출고한 모든 고객들에게도 티맵 충전 포인트 10만 원을 추가 제공해 올해의 차 및 올해의 디자인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폴스타코리아 관계자는 "폴스타 4가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전방위적으로 뛰어난 자동차로 인정받은 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출시 이후 꾸준히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매력적인 조건으로 폴스타 4를 구매하실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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